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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주말이 기다려지는 주말주택 사람들
pretty house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5 | 조회 3459 | 2017.11.24 12:45 | 신고


주말이 기다려지는 주말주택 이야기 입니다.



5도2촌의 생활이 생활패턴으로 자리잡은 주말주택 소유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도시에서 5일간 열심히 일하고 2일은 주말주택에서 휴식을 취할수 있는 생활방식 입니다.



사진속의 주택들은 미국 오레곤에 위치한 "Tiny House Village"내에 있습니다.



5동으로 구성된 리조트의 작은 집들은 각자의 개성을 발산하며 손님을 기다립니다.



200sq-ft (18.6㎡) 내외의 크기인 작은 집들은 국내의 농막허용면적(20㎡)크기 정도입니다.



2명에서 5명이 숙박할수있는 작은집들의 하루 숙박요금은 USD$130 (14만원)입니다.



리조트는 호텔보다 저렴하며 자연속에서 숙박을 체험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습니다.



모든시설이 완벽하진 않지만 대부분의 편리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각동의 주택에는 냉난방 시설과 TV 및 Wi-Fi 액서스가 있습니다.



다락에는 풀사이즈 매트리스가 있으며 그아래 트윈침대가 있습니다.






리조트에서의 숙박체험은 장래의 주말주택 소유자에겐 매력적인 숙박경험이 됩니다.



나홀로 주말주택보다 몇채가 모이면 작은 마을이 됩니다.

마을형태의 소규모 주말주택단지는 방범과 관리문제를 해결할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펜션으로 임대하여 소득을 창출하기도 합니다. 


작지만 예쁜집과 아담한 정원에 주인의 손길을 기다리는 텃밭까지...

주말주택의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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