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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과 지진에도 끄떡없는 전원주택, 돔 하우스. 

극단적인 폭설에도 견디도록 설계된 돔하우스(The Dome House)가 러시아 사이트에 소개돼 눈길을 끌게한다.

모스크바에 기반을 둔 스카이돔(Skydome)회사는 모스크바 외곽 및 러시아 다른지역에 돔하우스를 짓고 있다.

에너지를 효율화하고 열손실률을 낮추면서 가정의 미기후(microclimate)에 유용한 친환경 소재로 만들었다.

돔하우스의 주요 이점의 하나는 안정성이다. 폭설과 강풍이 잦은 러시아에서는 안정성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

1㎡당 700kg까지 하중을, 시속 250km까지의 강풍에 견디도록 했다. 심지어 리히터규모 7.0지진까지 견디도록 했다고 회사측은

말하고 있다.

이처럼 스카이 돔하우스는 안정감을 고려한 외에도 친환경 소재로 꾸며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마치 패션잡지에 나오는 사진들 처럼 보인다.

돔하우스는 규모에 따라 6가지 유형이 있다고 한다.

Sky6 (6m × 34m), Sky9 (9m × 80m), Sky10.5 (10.5m × 123m), Sky12 (12m × 169m), Sky13.5 (13.5m × 207m)

Sky15 (15m × 260m)

건축기간은 1개월 반에서 6개월까지 소요된다고 한다.

(Skydome)

출처 :지구촌365일 글쓴이 : 정보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