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손수 제작하는 이동식 주말주택 입니다.

                    한쌍의 젊은 커플은 자신들을 위한 이동식 주말주택을 직접 만들기로 합니다.

                     Robert와 Samanta가 직접만든 주말주택은 주말시간을 활용하다보니 14개월의 제작

                     기간이 소요됬습니다.

      주말주택은 204평방피트(19㎡)의 크기이며 무게는 9930파운드(4468㎏)로 제작비용은 $30000 (3260만원)입니다.

      바퀴달린 이동식주택은 무게에 따라 운행자격이 달라집니다.

      국내의 운행자격은 견인차면허 종류별로 750㎏이하와 3000㎏이하 3000㎏이상으로 나뉘어 집니다.

      3000㎏이하는 소형견인차 면허로 운행할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캠핑트레일러가 3000㎏에 못미침을 감안할때 주택은 견고하게 만들어졌음을 짐작할수 있습니다.

      주택의 골조는 2×3프레임을 적용하였고 다락공간의 높이는 운행시 자연스러운 공기역학적인 구조를 만듭니다.

      주택은 수납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보입니다. 

      주택의 외관 마감은 헛간지붕으로 50년이상 사용된 주름진 금속사이딩을 재활용했습니다.

주택의 제작과정과 문답은 다운받을수 있는145페이지의 전자서적으로 $15에 판매합니다.

돈으로 환산할수 없는 가치와 열정이 담겨있는 주말주택은 많은 이들의 도전정신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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