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에 지어진 한옥으로 주변은 대부분 다세대 주택으로 바뀌었습니다. 일부 손상된 곳도 있었지만 보존상태가 양호하여 남아있는 공간을 잘 활용하여 지금의 한옥으로 재탄생 시켰습니다. 기존의 감나무 또한 살려내었습니다. 한옥 입구 마당 일부를 아트리움을 만들어 거실로 만들었습니다. 4계절 활용 가능한 햇살을 머금은 마당과 거실입니다. 주방에서 바라본 거실 거실과 연결된 주방입니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로운 창이 아름다운 침실 화장실 서재겸 취미활동을 하는 공간 공부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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