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강원도 GTX전철 개통된 지역과 철로 공사를 하는 해안지역에 주목하라

성남에서 여주까지의 전철이 개통되었다.

더하여 춘천에서 인제를 거쳐서 동해바다에 접한 강원도 속초까지 90.77km의 전철이 발표되었다.

용산에서 속초까지 시속 250km의 전철로 한 시간 30분이 걸린다.

원주에서 강릉까지의 전철은 2018년 동계올림픽이 시작되기 전 2017년 12월이면 가동을 시작한다.

시속 300km의 고속전철이 다니게 된다.

나만 아는 사실이 아니고 전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이다.

GTX라고 하는 철로망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의외로 적다는 것을 느낀다.

틀림없이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는데 아주 가까운 거리가 된 강릉과 속초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은 많지 못한 것도 틀림없는 사실이기도 하다.

여주는 전철이 개통되어도 땅값이 생각한 만큼 팍팍 오르지 않는다고 지역 사람들은 볼맨 소리를 하고 있다.

길이 나고 전철이 생길 때, 원래 땅 값은 설이 무성할 때와 발표할 때, 그리고 공사하는 중에 마지막으로 완공되자마자, 이렇게 4번 오르는 법이니, 완공되었다고 해서 땅값이 무지막지하게 올라가지는 않는다.

지금 원주의 땅값은 이런 공식대로 오르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공식에 맞추어 더 오를 것이다.

단, 이제 전철이 다니는 지역이 되었으니 앞으로는 당분간은 안정적으로 땅값의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다.

어느 누구나 땅 투자로 돈을 벌기 원한다면 전철이 개통되는 곳을 눈여겨보고 종점 부근에 집중적인 투자를 해야 옳은 것이 아닐까?

길이 나고 전철이 나면 반드시 인구의 이동이 많아진다.

사람이 많이 다니면 부동산 용어로는 동선이 많아지니 땅 값이 오른 것이고, 땅 값이 쌀 때에 사서 올랐을 때 판다면 돈을 번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조금 생각하고 생각의 영역을 늘리기 위해 노력한다면 좋은 투자 여건을 갖고 있는 땅은 많이 발견이 된다.

단지, 생각하지 않고, 생각을 실행에 옮기지 않는다면 부자가 되는 길은 험난할 것이고, 평생 돈의 뒷 꽁무니를 쫓아다니는 필부의 삶에서 변하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