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 정신적 바탕

부동산경매를 전업으로 매달려서 돈을 벌고 싶은 사람들도 많이 있다.

부동산경매를 전업으로 해서 돈을 벌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맨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문제가 가장 큰 화두일 것이다.

나는 제일 먼저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일하는 시간을 제대로 채워라 하는 말을 하고 싶다.

대체 무슨 말인가?

평범한 월급쟁이들은 아침 9시 출근시간에 맞추기 위해 늦어도 8시에는 집에서 나서야 하고 퇴근해서 돌아오면 7-8시가 된다 하루 12시간은 제대로 밖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일을 하고 보내는 것이다.

부동산을 취급하는 사람들, 그 중에서도 부동산경매를 전업으로 한다면 적어도 월급쟁이만큼은 일을 해야 한다.

부동산을 취급한다고 하면 대체적으로 쉽게 놀아가면서 돈을 버는 것으로 인식하기가 쉽다.

그러나 부동산투자 중에서도 경매부분은 부동산의 모든 지식 위에 또 부동산경매에 관한 법률적인 지식을 더 공부하고 실제로 응용하여 돈을 벌어야 한다.

머릿속에 아는 것이 들어있다고 전부 돈이 되는 것은 아니다.

부동산 그 자체를 모르면 돈이 될 수가 없게 마련이다.

부동산을 잘 아는 방법은 무엇일까?

누구든지 활동하는 지역이 자기 손바닥 안에 들어오도록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내 개인적인 견해는 1년 동안은 겨우 먹고 살 만큼(남 하는 만큼) 아파트 빌라 등을 경매하면서 돈을 못 벌어도 좋으니, 자기가 거주하는 지역의 지리에 통달하는 시간을 갖기를 권하고 싶다.

그것도 기왕 하는 것, 죽기 아니면 살기로 하는 것이 생존의 법칙에 맞는 것이 아닐까?

생각도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부동산경매를 하는 것이 어쩔 수 없이 돈 벌어서 먹고 살려고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느 누구도 성공할 수 없을 것이다.

비록 부동산경매를 통하여 시세차익의 수익을 올려서 먹고 살고 있기는 하지만, 나의 꿈은 유명한 부동산 디벨로퍼가 되든지, 릿츠회사를 만들든지, 부동산리모델링 전문가가 될 것이라는 등,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하여 무지무지하게 노력하는 이상이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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