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와 15년 차 터울인 늦둥이를 낳고 아이에게 자연을 느낄 만한 고향을 만들어 주고 싶어 귀농하여 전원에 살게된 부부의 한옥 주택입니다. 도심에서 갑갑하고 틀에 박힌 교육 보다는 자연에서 뛰놀며 정서적으로 더 안정된거 같아 만족스럽다고 합니다. 건강 또한 늦둥이라 허약했기에 잔병치레가 많았는데 이 곳으로 이사온 후 건강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넓은 마당과 툇마루가 있는 한옥입니다. 별채 동네가 한눈에 들어오는 풍광이 인상적입니다. 거실에서도 그 풍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주변 풍광을 담아내고 싶어 창호지를 바르지 않았습니다. 깔끔하고 간결한 주방 서재 및 아이 공부방 맥반석, 황토 등 천연 자재로만 마감했습니다. 한밤엔 망원경으로 별들 또한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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