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부동산 이야기
추천 Best

베스트 글은 네티즌의 참여(조회순, 찬성/반대)
등이 활발한 글을 모은 자동 목록입니다

더보기
[인테리어/DIY] 갈수록 낮아지는 부동산가격 신뢰도
김현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255 | 2018.01.08 11:51 | 신고



부동산투자자들의 초미의 관심사는 개발 및 가격상황일 것이다.

가격을 알아보기 전에 반드시 개발의 정의부터 알아야 할 것이다.

자연 자체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는 과정 - 개발

(개발과정에선 반드시 인위적 요소가 주입되기 마련. 즉 가격형성과정을 거칠게 거치는 것이다)


땅과 아파트가격 - 아파트가격이 2% 오를 때 땅값은 2배 오른다.

지상물 및 미완의 부동산과의 격차다.

극과 극을 달린다.

시비가 엇갈린다.

가격의 운명이 바뀐다.

마치 강남 아파트가 20% 오를 때 강북지역 아파트가 2% 오르는 양 말이다.


환금화속도와 가격상승속도, 그리고 가격상승폭 - 서로 정비례 관계.

연관 있다.


가격의 힘과 가치의 힘 - 반드시 비례 하지 않는다.

상황성의 내습 때문.


예) 뜬소문이나 작은 입소문 하나에도 가격이동현상이 발현한다.


공시가격 - 비개별성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투명성이 높은 편이다.


호가 - 개별성은 높으나 투명성이 낮아 지극히 주관적이다. 이해관계인들이 적극 개입할 수 있는 구조이다.


공시가격은 토지가격의 산정기준이지만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이용가격으로 세금부과기준이다.

공시가격은 정부가 발표하는 토지, 건물의 가격이지만 가격신뢰도가 높다고 볼 수는 없다.

거래가격과 별개인 경우가 많으므로.

공시가격과 개별공시지가의 영향력은 크지 않다고 본다.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 없다.

가치 대비 가격은 변화의 폭이 심하므로.

생명력과 잠재력이 없다.

지속력이 낮다.


아파트가격은 거품의 연속.

매매가에 거품이 주입된 아파트는 전셋가 역시 거품이 주입되어 해당물건엔 이상징후가 발생한다.

감지된다.

역전세난이 바로 그것.

장기간 전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잔금지불을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전세입자 역시 매매가와 마찬가지로 거품이 주입된 아파트 전세를 선뜻 구입할 수 없으리라.

프리미엄이 주입된 아파트는 매매가가 상승한다.

매매가와 전셋가는 정비례한다.

환금성이 높지 않다.

미분양아파트로 잔존할 확률이 높다.


가치의 신뢰도도 중요하지만 가격에 관한 신뢰도 역시 중요하다.

거품증상이 나타나면 매수자들은 그를 외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글쓴이의 다른글 보기

베스트토론

더보기

    부동산 토론 이슈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더보기

      부동산 이슈보기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