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위의 집.... 한번쯤 꿈꾸신 적 있으시죠? 사실 나무 위의 집은 해외 드라마나 영화에서 가끔 보던.... 그야말로 나무로 만든 약간은 엉성해보이는 오두막.... 그래서 더 낭만적으로 느껴지는 그런 집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정말 멋진 집이 그대로 나무 위에 올라가있는 멋진 집을 소개해드립니다. 나무 위의 집~ 럭셔리 요렇게 보면~~~ 땅이 아니라 공중에 올라가있는 모습을 알 수 있어요. 이렇게 높이 있는데다 위치가 좋아서 이 트리하우스에 올라가면 로스앤젤레스 시내를 모두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내부는 이런 모습~~ 트리하우스라 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요즘 나오는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원룸 등을 생각해보면, 정말 요모조모 알차고 쓰임새있는 구조인 듯 합니다. 침대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널찍한 소파와 선반 형식으로 지른 책장. 시원한 창까지... 이런 창 앞에 높인 책상에 앉아있다면... 하루종일 공부해도 집중력이 업~~!! 될 것 같은 기분!! 이 트리하우스의 매력적인 공간이 아닐까 싶어요. 책장 옆에는 스토브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쓸데없이 버린 공간이라고는 전혀 없는 짜임새~~ 좁아보이는 작은 트리하우스이지만, 이렇게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럭셔리 트리하우스의 모든 소재는 내추럴한 것들로 사용되었습니다. 나무를 주소재로한 천연마감재로 마무리~
샤워시설은 이렇게 바깥에 마련되어 있어요. 외부에서 운동을 하고 올라오면서 해도 좋을테고...
저녁의 트리하우스는 이런 모습입니다~~ 모습은 럭셔리하고 현대적인 쓰임새까지 완벽한데요. 그러면서도 어릴 적 올라가본 원두막같은 기분이 드는건... 역시 트리하우스이기 때문일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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