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지방소멸에 대비하는 은퇴자 귀촌주택의 입지선정 이야기 입니다.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저출산은 지방을 붕괴 시킵니다.

"2017년 인구절벽 보고서"는 지방의 40%가 이미 붕괴되고 있다는 보고서를 냅니다.

성장하는 도시와 쇄락하는 지역을 소멸위험지수로 실감할수 있습니다.

도시와 농촌간의 소득격차는 해가 거듭 될수록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득격차와 노인을 위한 농촌은 젊은이들이 농촌지역을 떠나게 합니다.

지방소멸 위험도를 읍면동으로 세분화하면 더욱 심각함을 느끼게 됩니다.

젊은이들이 외면하고 떠난 빈집들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농촌에 방치된 폐가는 농촌경관을 헤치고 범죄의 장소로 활용되는등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습니다.

농업인 인구도 꾸준히 줄어들어 농업인들의 목소리는 작아지게 됩니다.

은퇴자의 귀촌주택은 소멸되는 지역을 가급적 피하고 지역의 재정자립도 등을 참고하여

인구통계 정도는 확인하고 결정하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소멸지역 에는 아이들 노는소리가 들리지 않으며 학교마저 폐교한 지역 입니다.

출산율 저하는 오히려 교육열을 높이게 합니다.

젊은 여성들은 교육을 중요시 하므로 도시에서 생활하기를 희망합니다.

젊은 세대의 노인부양율도 해마다 높아져 젊은이들을 힘들게 합니다.

인생의 2막을 시작하는 은퇴자들은 귀촌지역 선택에 신중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은퇴자들은 돈이 필요해 주택의 다운사이징으로 귀촌을 계획하게 됩니다.

불확실한 노후에 대비하는 안전한 귀촌방법은 많은 정보와 통계를 참고해 결정해야 

후회없는 결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