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은 어렸을적 담 하나를 두고 높고 큰 기와집이 있었다고 합니다. 끼니조차 때우기 버거웠던 때 이 가난에서 벗어나 기와집을 짓고 살아야 겠다고 꿈을 꾸고는 했는데요 결국 사업을 일으켜 금의환향한 집주인은 그 소망을 이루어 냈습니다. 전통방식과 현대 주거생활의 편리함을 접목시킨 전원주택입니다. 방바닥은 방밑 400m지점에 벌레의 서식을 방지하고자 소금을 뿌린 후, 그위에 항균과 습기 제거용 참나무 숲을 깔고 마사토와 황토로 마감했습니다. 처마에서 어딜 바라보든 산세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강 방과 연결된 복도 부부침실 현대식 주방 사랑방 전통미 그대로 살린 한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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