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지정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줄자로 치수를 재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 모습입니다 ㅎㅎ

초가집의 기초석을 놓았습니다.

흙집 세 채가 들어설 부지의 기초 공사가 끝났습니다.

창고(민속품 전시실)의 기초공사

바닥 콘크리트 타설을 하기 위하여 철거하여 못쓰던 울타리를 와이어매쉬 대신 사용을 하였답니다.

콘크리트 타설 완료..

우리 산에 있는 우리 황토와 편백톱밥을 함께 반죽을 하여 벽체흙을 만들어냅니다~

서까래작업은 손수 정성스레 수작업으로 합니다. 샌딩작업(사포작업)을 마친 서까래들..

집을 지을 때 사용하는 동해산 마른 육송들이랍니다.. 최고의 자재.. 기둥목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치목 작업을 한 기둥목.

목수님께서 치목잡업을 한창 하고 계십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세밀하게 합니다~

소나무향이 그윽하게..

포크레인의 도움으로 대들보를 올립니다.

블럭 맞추듯 딱딱 끼워 맞추는 초가집 골조 작업.. 경이롭습니다.

홈에 끼워 맞추어 넣을수 있게 정교하게 작업을 합니다.

거의 뼈대가 완성되어 가는중..

상량 올라갑니다~

흙처럼..나무처럼..

 이번 상량상은 조촐하게 차렸습니다 ^^

 더덕도 몇뿌리 캐다 놓고 ^^

상량식이 끝나고 이렇게 둘러 앉아 음식을 나누는 것으로..

초가집 상량식도 성황리에 끝이 났답니다 ^^

튼튼하고 오래오래 사는 좋은 집 지어주세요~ ㅎㅎ

초가집 벽채는 단열 실험에 흙벽에 비해
월등한 성능의 대나무, 숯, 나무로 만든 자연 소재의 숯단열 패널로 시공후 흙미장으로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초가집 개판작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초가집 바닥에 구들을 놓고 있습니다.

초가집 부엌은 옛날집의 정지 재연을 하였습니다. 무쇠솥도 걸어올립니다 ^^

 초가집 지붕위에 올라갈 인공볏짚입니다.

 요즘은 기존의 천연볏짚 보다 수명도 길고, 경제적으로도 미관적으로도 훨씬 좋은 인공볏짚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

 흙집에 주로 사용되는 전기작업입니다

 "애자" 라고 하는 저 고정부품을 빙빙 둘러 고정을하고 전선 작업을 한다고합니다.

이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입구 계단석도 운치 있게 놓았습니다.

초가집 옆에 따로 창고를 내어 만든 곳입니다.

이 공간이 이렇게 민속품 전시공간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옛 추억에 잠시 잠기는 시간을...

창고 문도 달아내고..

초가집 툇마루..

지붕이 다올라갔습니다. 깔끔하니 이쁩니다

초가집의 야간의 모습..

이렇게 흙집 세 채가 모두 완성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고생하신 멋지고 훌륭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