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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집이란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으면 좋은 집 아니던가요 [2]
멋진아빠와 시골동행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2306 | 2018.02.09 09:36 | 신고

 부지를 구입해서 토목공사가 마감되고 곧바로 집을 짓게 되어 많은 생각도 못한 아쉬움도 있지만

나름 만족합니다.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늘 무엇이든 실행 하고나면 아! 조금만 더 ...생각할걸,,,

저는 늘 울 회원님들과 대화중에 가장 많이하는 말은 시골에 많은 돈 들이지 말고 집을 짓기를...권유한답니다.

집이란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으면 좋은 집 아니던가요~가령 땅은 100원짜리인데 집은 200원을 투자하면

안되겠지요~~대부분의 사람 맘이 갖겠지만...그저 평범하게 짓고 살다가 또 집안 사정으로 팔수도 있기에 언제든

현금화 할수 있는 가격대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변화 무쌍한 세상속에서 나 개인 삶이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장담 못하는것 생활하는데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건축비용 적당히 들여짓는게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저희집 외관 모습입니다.바쁘게 다니다보니 데크 오일스텐도 못칠했어요~시간나면 칠해줘야 할텐데...

 

 거실에서 밖의 경관이 모두 보입니다.

 

 겨울의 모습입니다.

 화장실 모든 재료는 중급이하로 사용하는덴 불편함 없고 좋습니다.

 

 이층으로 올라가는계단 입니다.

 

 저희집 화장실은 두개인데 방쪽에 화장실 입니다.

 터밭입니다.약 10여평 남짓 하지만 작년엔 상추,토마토 를 많이 수확해서 요긴하게 먹었습니다.

 

 

 

수도설치후 물이 새는것 같아 기존 해놓은것 모두 부숴 버리고 제가 손수만들고 있습니다. 

 

 

 

 

 

 

 

 2층은 제 막내 딸래미 방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이녀석 1년에 한두번 밖에 안오네요~~에긍!!

 

멋진집은 아니지만 편안히 쉴수있는 우리 가족의 쉼터이기에 사랑을 듬뿍 주며 정들여 가고 있습니다.

공기가 너무 좋아서인지 이웃 가족과 새벽까지 술먹고 아침 자고일어나도 머리가 가쁜 하답니다.

아침 창을 열면 이름모를 새소리, 맑은 공기, 너무나 깨끝한 곧에 다정한 이웃, 참으로 좋은 곳입니다.

속초가는 길에 들르셔서 커피한잔 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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