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어떻게 보냈는지 생각할 시간도 없이 풀이 자라고 있는 요즘입니다 올봄엔 친구들이 찾아와서 먹고 마시고 즐기느라 더 혼이 빠진것 같습니다 사람을 엄청 좋아하는 나였는데 이곳에 들어오고는 밖에 나드리가 하기 싫습니다..ㅎㅎ^^*
아래밭에 아피오스한두렁, 더덕 한두렁, 도라지한두렁, 땅드릅한두렁, 곤드레 한두렁 땅콩두두렁, 단호박한두렁, 서리태한두렁, 참깨한두렁, 요롷게 심었습니다 다른건 모습을 나타내는데 참깨란넘 나오기가 싫은가봅니다..ㅎㅎ^^*
과일나무도 울 가온양(손녀)오면 따 먹으라고 앵두두그루, 자두두그루, 살구한그루 대추두그루.. 요롷게 심어놨답니다
우리집 거실서 네다보면 고요하니 깊은 산속에 혼자있는 착각을 한답니다 창문을 열지 안아도 바닥에 누우면 등어리가 션한게 참 좋습니다 마당에 잔디를 깍았더니 내머리 깍은거 맹키로 단아합니다...^^*
갑장친구들이 놀러왔는데 친구중에 민요선생이 있길래 즉석 공연장을 만들어 친구의 노래도 듣고...
지난봄에 꽃잔디가 나 혼자보기에 아까울정도로 화려하게 피더만 시간앞에는 그도 져버리고...
도랑건너편에 파고라를 만들고 식탁을 놨더니 손님이오면 저기서 고기 구워먹기가 딱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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