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야기
- [전원주택/땅이야기] 삼림학을 전공한 두아이를 가진 젊은부부를 위해 설계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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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아빠와 시골동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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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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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Rapel Lake)를 가는 길 근처, 농촌지역에 위치한 곳으로삼림학을 전공하고 최근에 졸업한, 두아이를 가진 젊은부부를 위해 설계된 집이다.도전과제는 가족의 요구사항을 만족하면서도 인근지역의 재료를 사용해저렴한 비용으로 주택을 설계하는 것이었다.프로젝트는 주변환경과 개개인의 특성 모두 조화롭게 하는 것으로집과 풍경의 개념을 중심으로 한 것과도로와 전원풍경으로 두 외관에 대한 방법이 주 아이디어였다.공공영역과 사립영역사이의 관계에 대한 결과로 일본 주거에서 볼 수 있는거리쪽으로는 폐쇄되어있지만 안으로는 열린공간이것에 영감하여 공용도로쪽으로는 닫히고 전원 풍경방향으로는 열린 구성을 만들었다.그러나 이처럼 상반되는 조건에서도, 지붕위로 천창을 설치해양쪽공간간의 개방관계, 창틀속 전망, 빛의 유입을 달성할 수 있었다.따라서 천창이 집의 중요한 요소로 그 움직임과 각도는기존의 풍경내에서 최소한의 영향을 주는 목적에 해당한다.그리고, 외부와 내부사이에 중간 공간을 허용하도록 중앙 마루와 양쪽으로 테두리 테라스를 설치하였다.넓은 평지에 지어진 단층 주택이지만적당한 열림과 닫임 공간을 두어 도시생활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도접근하기 쉽도록 입면 구성이 신경써 완성된 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