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망이 기막힌 잣나무숲 속 고향 전원주택

 집주인은 50년 세월 타향을 전전하다 고향으로 돌아와 집을 지었다고 합니다.

잣나무숲과 훌룡한 조망을 집 장능로 끌어들이며 이웃집들과 적절한 관계를 맺고

이 땅의 장점을 충분히 살리도록 집을 지었다고 합니다.

마당이 아주 넓습니다.

길게 늘어뜨린 배치와 집 전체의 50%나 되는 반 외부의 지붕 아래 공간들이

주변 자연을 집안으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구들방 덕에 자연스럽게 생긴 굴뚝 역시 이 집을 상징하는 하나의 아이콘 입니다.

거실에서 바라본 주방과 식당

안방입니다.

욕실

다락방은 주말과 방학이면 손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 합니다.

데크에서 바라본 손님방과 아궁이

대지의 형상을 유지하면서 경사면에 집을 얹어 자연과 조화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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