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은 기존 양산 시내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작년 경주 지진을 계기로 기존의 계획하던 전원주택 마련 계획을 앞당겨 양산 교외에 집을 완공했다고 합니다. 진도 7 지진에도 견디는 이집은 일본식 중목구조로 지어졌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해 전부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전원주택 전경 앞마당에 주차되어 있는 아이의 차와 작은 조경수가 여유로운 모습을 자아냅니다. 고기도 구워먹고 차도 마실 수 있는 데크는 필수 2층 발코니 또한 도심 속 작은 휴식처가 되어줍니다. 현관은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벽을 설치했습니다. 현관을 들어서면 거실은 남향으로 내어 따듯한 햇살과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합니다. 거실과 주방은 가벽으로 구분했습니다.
식당 또한 충분한 채광을 확보 했습니다. 보에 철물 공법으로 연결한 중목구조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2층으로 올라오면 아이들 놀이방 및 공부방 2층에 간이 주방을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깔끔한 화장실 큰아이 방 작은아이 방 막내들 방 마지막으로 집주인 방 6인 대가족답게 방이 많네요^^ 전원주택으로 이사하면 아이들이 적응하지 못할까 걱정했는데 아무리 뛰어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어서 더 좋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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