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탈리아의 산골 마을은 커피한잔 값에 마을을 통째로 팝니다.

마을을 떠난 지역 사람들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 작은 마을들은 유령마을로 전락했고

이러한 마을은 이탈리아에만 1500개의 마을이 버려진 마을로 확인 됬습니다.

버려진 마을의 주택수는 126만채에 달합니다.

마을의 지도자들은 쇄퇴하는 마을을 되살려 보려고 주택을 1유로에 판매하는 정책을 시행 합니다.

대표적인 마을은 시칠리아의 "Gangi" Piedmont의 "Carrega Ligure" Abruzzo의 "Lecce nei Marsi"

가 대표적인 마을 입니다.

그림 같은 주변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미래전망이 부족한 마을 들은 젊은 이들에게

외면 당하고 고향을 떠나게한 결과 입니다.

이탈리아 내에서는 1유로에도 이주 희망자가 없어 주로 유럽연합국가나 미국에홍보하고 있습니다.

인구감소는 전세계적인 현상이며 노령인구의 사망은 도시에 생활기반을 둔 자식들의 

상속거부로 고스란히 빈집이 되어 사람이 살수 없는 마을이 됩니다.

일부 지역 마을은 통째로 팔려나가 투자자의 신선한 자금으로 관광지로 재탄생 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현실은 정치인들의 인식 부족으로 대책이 없어 보입니다.

1971년 출생자 102만명, 2017년 출생자 36만명, 

심각한 인구감소와 복지비 부담은 젊은이 들이 다른 나라를 선택해 이주 할수도 있습니다.

지방소멸은 예견된 현상이지만 젊은 이들이 살기좋은 나라로 만들어야

더이상의 인구감소를 멈출 수있고 국가는 존재할수 있습니다. 

1 euro에 주택을 판매하는 이탈리아 "Abruzzi국립공원" 인근마을의 홍보영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