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0평크기의 전원주택 별채 게스트하우스 만들기

전원주택에 10평 규모의 게스트하우스(guest house)를 계획해 봅니다.

게스트하우스는 주택본채 옆에 독립된 건물로 건축해 방문객등의 

손님이나 지인을 위한 숙소로 사용하게 되지요.

요즘같은 휴가철에는 귀찮을 정도로 지인과 친지들의 방문이 늘어납니다.

본채와 거리를둔 독립된 공간의 게스트하우스는 인기만점 입니다. 

휴양지의 전망좋은 곳의 게스트하우스는 이루 말할수가 없지요.

전원주택의 본채를 짓기전에 별채를 먼저 짓기도합니다.

많은 전원생활 경험자들이 권고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소형주택에서 전원생활을 시작해보고 적응기간을 거친후 본채를 지으라는 충고 입니다.

이러한 과정의 경험자들은 본채를 크게짓지 않습니다.

보유세나 관리 유지비용을 감안해 본채도 30평이하의 작은 크기로 짓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지방의 부지가 넓은 전원주택은 별채의 면적만큼 본채의 면적을 줄여서 건축하고

파고라(pergora)나 가제보(gazebo)등으로 부지를 넓게 활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소득이 없는 은퇴자들은 게스트하우스를 구분건축물로 여러동으로 지어 펜션으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게스트하우스는 손님이 없는 시기에는 주인의 취미실이나 작업실처럼 스튜디오로 

활용할수 있는 유익한 공간이 됩니다.

전원주택 본채와 어울리는 예쁜 게스트하우스가 전원주택의 가치를 높여줍니다.

자연환경과 조화로운 작은평수의 독립된 게스트하우스로 행복한 전원생활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