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망권이좋은 포치와 예쁜 농막과 전원주택

전원주택에서 자연과 호흡하는 공간이 포치(porch) 입니다.

베란다(veranda)와 비슷한 건축용어지만 포치는 현관에 있는 베란다 라고 할수 있지요.

한옥에서의 툇마루 같은 개념입니다.

농막이나 전원주택에서 포치를 만들면 유용한 공간이 됩니다.

본건물만큼 크게 만들어진 포치도 있습니다.

포치는 작은 농막이나 전원주택에서 건물의 규모가 커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파트처럼 갇혀 지내는 공간에 익숙해진 도시인들 에게는 생소한 공간 이지만

전원생활을 하는 귀촌인 들에게는 익숙한 공간이 됩니다.

포치는 지붕하단을 돌출시켜 현관의 지붕이 되게하는 구조가 일반적 입니다.

포치위의 공간은 다락공간이 만들어 집니다.

건축면적에 산입되지 않는 다락공간은 사용자에 따라서는 알뜰한 공간이 됩니다.

우리의 농촌에서도 펜션처럼 예쁜농막이 많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움막에서 컨테이너에서 임시화장실 같은 농막에서 펜션 같은 농막으로

농막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농막이나 전원주택 건축시 조금더 신경써서 포치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건축비용도 크게 증가하지 않습니다.

20평대의 전원주택에서 포치와 다락공간을 활용한다면 30평대이상의

공간활용이 가능해 집니다.

전원주택 현관의 포치는 작은 토지의 작은집 일수록 진가를 발휘 합니다.

  전원주택답게 꾸며주는 예쁜포치를 만들어 행복한 전원생활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