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원주택지 답사 여행하기 딱 좋은 봄이 왔습니다.

봄마다 상춘객을 설레이게 하는 전국의 진달래 축제.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를 알아 봅니다.

1.인천 강화도의 "고려산 진달래 축제"는 매년 4월이면 고려산을 붉게 물들이며 관광객의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2.경남 창원시의 "천주산 진달래 축제"는 "천주산 연분홍 진달래꽃 당신을 기다립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관광객을 맞이 합니다.

3.여수시 "영취산 진달래 축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진달래 군락지를

자랑 합니다.

부천시의 원미산에는 김소월의 "진달래 꽃" 시비가 있으며 해마다 진달래 축제가 열립니다.

"영변의 약산"은 북한 핵시설이 있는 평안북도 영변을 말합니다.

카나다에는 많은 여행객들의 구경거리인 100년된 진달래 나무도 존재 합니다.

진달래꽃은 영어로 "Azalea"이며 두견화 ,참꽃으로도 불려집니다.

두견화는 두견새가 밤세워 피를 토하며 울어, 그 피로 꽃이 분홍색으로 물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집니다.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 축제는 "진달래 봄향기와 고려산의 숨결"을 

주제로 개최 됩니다.

올해도 어김 없이 겨울을 이겨낸 진달래가 고려산 천지를 진분홍 빛으로 

물들일 것입니다.

천년의 역사가 깃든 고려산에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진달래의 꽃 말은 

절제와 사랑의 즐거움을 

의미 합니다.

해발 436m의 고려산에는 

3개의 사찰과 1개의 암자가

천오백년 넘게 자리를 지키며

볼거리를 더해 줍니다.

전국의 진달래 축제는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 

크고 작은 규모로 열리고 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가까운 곳에서 

화사한 진달래 꽃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강화군은 해마다 증가하는 관광객을 위해

주차요금을 강화사랑 상품권으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진달래 꽃은 강화군 군화로 지정될 만큼 

강화군민에게 사랑받는 꽃 입니다.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인

강화도에서 전원주택지 답사 여행을 겸한

아름다운 진달래 꽃과 함께

봄의 기운을 

듬뿍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