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의 전면보다 후면이 예쁜 패시브하우스

주택의 앞모습보다 뒷모습이 예쁜집 입니다.

패시브하우스(고단열주택) 개념으로 건축되는 주택은 방향을 중요시 합니다.

남향으로 배치된 정원을 바라보는 주택은 층마다 창문의 크기를 조정해

빛을 조절하며 창문은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집니다.

주택의 파고라 기능을하는 데크공간은 정원과 연결되며

전체적인 흰색벽에 불에 그을린 탄화목으로 치장해 주택에 생기를 줍니다.

주택의 전면은 지극히 평범합니다.

이웃한 건물과의 연관성으로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설계가 이루어 집니다.

부지는 폭 7.5m 길이 40m의 300㎡(90평) 입니다.

3층으로된 주택의 연면적은 지하포함 225㎡(68평) 입니다.

루마니아에 위치한 주택은 "Lama Architects"가 설계했습니다.

주택은 안전한 주거생활을 목표로 4인가족을 위해 지어졌습니다.

내부계단은 강철로 만들어 졌으며 발판은 옷칠로 마감한 목재발판 입니다.

주택의 내부는 전체적으로 실용적인 디자인 입니다.

바닥은 오크바닥재로 자연스럽습니다.

거실천정의 골조는 콘크리트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검소함이 느껴지는 주택의 실용적인 인테리어는 침대옆에 협탁대신 의자를 사용하고

있음에서 충분히 짐작 됩니다.

추운겨울에도 적은 난방비로 겨울을 지낼수있는 패시브하우스는

3중유리창은 기본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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