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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아이들을 위하여 다락이 있고 옥상은 놀이터로
돌핀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1171 | 2018.03.06 09:12 | 신고

내용 둘러보시고 좋은 정보 가져가세요~

후회없는 집짓기 되시기를 바라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1층에 세입자를 받기위해 용적률을 최대로 올려야했고, 용적률 상향(10%)을 위해 외벽재료의 70% 이상을 나무재료로 사용해야한다는 광교택지지구 단위계획에 의해 외장재의 주마감은 목재입니다.


 




 

다락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이케아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눈꽃송이 등입니다~^^


다락의 일부를 서재로 만들었습니다. 목수팀장님께 부탁해서 책장과 책상을 짰습니다.



TV대신 빔프로젝트를 설치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는거보다 도배지에 바로 투사해도 화질이 괜찮습니다. 덤으로 받은 빔스크린은 창고로 직행했습니다.




주방 평상과 식탁입니다. 이엮시 목수팀장님께 부탁해서 만들었습니다.



식탁에서 보이는 공원 전망입니다.

주방가구..건축박람회에서 공장도 가격에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다락입니다. 목구조의 장점은 골조가 세워진 후에도 창문의 위치이동 및 새로운 창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원래는 하나였던 창을 목골조 끝난 후 다시 만들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악착같이 수정하고 또 수정했습니다~^^; 참고로 저와 같이 일하시는 목수팀장님이 성격이 무지 좋으십니다~^^



다락에서 바로 나갈 수 있는 옥상테라스입니다. 바닥은 이케아에서 구입한 데크로 제가 직접 시공했고, 나무는 인터넷에서 인조자작나무 구입해서 꾸며봤습니다.



옥상테라스에 화단과 작은 텃밭을 만들고 있습니다. 맨 오른쪽이 목수 팀장님이십니다.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야외난로도 건축박람회에서 인터넷 최저가보다도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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