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 은퇴자마을 저렴하게 입주하기

지방자치단체에서 조성하는 은퇴자마을이 있습니다.

상주나 곡성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지요.

개인이 추진하는 5가구 이상이 입주하는 전원주택 단지개발은 경우에 따라서

군청에서 기반시설 공사를 해주기도합니다.

인구유입이 늘어나면 중앙정부에서 예산지원을 늘려주므로

은퇴자나 귀농인 유치에 힘을 쏟는거지요.

은퇴자마을은 그지방의 도심과 가까운 위치가 좋습니다.

면소재지 보다는 읍이나 군청소재지 인근이 유리합니다.

인천 연고자들의 부탁으로 저는 요즘 강화도 강화읍 주변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공감하는 지인들과 합심하여 5명이상 모여서 은퇴자 마을을 직접 계획하시고

꾸준히 준비하셔서 실행에 옮겨보시기 바랍니다.

전원주택 세대수가 많아질수록 협상의 힘이 강해집니다.

규모가큰 전원마을 조성사업에는 해당군청에서 20억원 범위내에서

도로개설등 기반시설공사를 해주기도 합니다.

귀농인에게 영농자금 3억원 주택구입자금 5천만원 대출 해주듯이

메뉴얼이 정해져 있습니다.

심사가 까다로와 대부분 중간에 포기하긴 하지만.

전용비가 저렴한 임야를 알아보시고 보전관리나 생산관리지역이 땅값도 저렴하고

주변경관도 좋습니다.

벌목은 나무를 가져가는 조건이면 업자가 무료로 해줍니다.

인터넷 공동구매가 저렴하듯이 전원주택부지도 뭉치면 저렴해 집니다.

개별적인 전원주택 토지 구입비의 반값구매가 가능합니다.

뭉치면 돈 버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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