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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노숙하면서 연구해 만든 "위대한 미래형 조립식 주택"
도담채주택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1206 | 2018.03.08 01:31 | 신고

노숙하면서 연구해 만든 "위대한 미래형 조립식 주택"


근 급등하는 주택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반주택에 비해 30~50% 이상 낮은 건축 비용과 짧은 건설 기간을 자랑하는 조립식 주택이 저비용 고효율의 실용적인 주거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아름다운 디자인과 스마트한 홈오토메이션 기능을 모두 갖춘 소형 조립식 주택이 공개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IBM 출신 대학교수 제프 윌슨(Jeff Wilson)가 설립한 기업 <카시타: Kasita>가 생산하고 있는 이 소형 조립식 주택은 2014년 33㎡(10평)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기 33㎡(10평) 크기의 대형 쓰레기통을 개조해 만든 집에서 1년간 거주한 제프 윌슨의 경험이 바탕이 되어 만들어졌다.

제프 윌슨은 극단적일 만큼 무모한 경험을 통해 사용자가 최대한의 만족을 느낄 수 있는 효율적이고 아름다운 공간을 구상하고 2015년부터 본격적인 제작을 시작해 사용자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기반으로 최근 모바일앱으로 제어 가능한 소형 조립식 주택을 선보였다.

철골 구조와 알루미늄 복합 패널로 구성된 면적 33㎡(10평)에 거실 겸 침실, 주방, 욕실을 모두 갖춘 이 소형 조립식 주택은 유리벽으로 주요 공간들이 분리하고 있으며, 높이 3m의 높은 천장과 효율적으로 위치한 창문으로 채광은 물론 통풍 역시 원활해 밝고 쾌적한 실내를 유지한다.

특히 사용자의 상황에 따라 창문의 유리 색을 변경할 수 있는 이 주택은 창 셰이딩 장치는 물론 방재, 방범 등의 홈시큐리티와 가전제품, 냉난방, 조명 등의 제어를 하는 홈 모니터 등이 모바일 앱으로 제어하는 홈오토메이션 시스템으로 조립식 주택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139,000달러(한화 1억 6000만원)로 판매되고 있는 이 주택은 혼자 사는 젊은 싱글 가구와 중산층, 퇴직자 등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뒷마당, 옥상, 휴양지 등 모든 장소에 최적화되어 어떤 환경에도 설치가 가능해 미래형 주택으로써의 면모를 과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Kas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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