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야기
- [전원주택/땅이야기] 세 자녀를 위해 공동주택 탈출해 내집 마련한 젊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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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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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1
2018.03.1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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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신도시에 위치한 이 주택은 삼면이 도로에 노출돼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인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부지를 매입하고 지금의 집을 지었습니다. 부지의 단점을 극복하기위해 건물을 북쪽으로 등을 지게 하고 남쪽으로 작은 중정을 품은 형태로 조망과 통풍이 잘되도록 시공했습니다.
그레이톤의 차분하고 모던한 주택입니다.
중정에서 바라본 진입로
넓지 않지만 작은 마당과 중정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방과 거실
햇살이 잘 드는 좌측 전면에 배치한 주방에서는 마당으로 이동이 수월합니다.
옥상에는 작은 텃밭과 테라스가 있으며 관리비를 절감시켜줄 태양광 패널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