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017년 6월12일 ~16일 까지의 5일 동안의 공정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1층 서까래와 지붕 2층 지붕 합판작업 1층벽체 OSB합판 작업과 전체 타이벡(투습방수지)

작업의 진행과정 입니다

4월 부터 시작을 하였으나 빌더의 얘기기 못한 상황이 발생되어 5월의 공정은 작업시간이 별로 자료가 충분치 못합니다

일반적으로 건축주 입장에서는 빌더를 잘 만나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얘기지만

공히 두사람이 잘 만나야 되는 것이 되더군요

완공 후 건축비를 차일피일 미루면서 주지않고 "이것 해와라 저것 해와라" 하면서 

진상을 떠는 건축주들도 많은 모양입니다.

빌더 입장에서야 집을 다 지어주고 준공서류까지 다 꾸며 넘겨 줬는데 ...

주는 않는 심뽀(?)는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러한 문제 때문에 다른 집 건축주들까지 피해를 주는 부분을 그 사람들은 과연 

이해를 할까요 ? ~~~~ 아마 하늘이 두 쪽이 나도 모를겁니다.

잘 지어 달라고 처음에는 알랑 알랑 대놓고 막상 다 지어주고 나니 ..

이런 핑계 저런 핑계로 주지 않는 행위 

(요즘도 가끔 여쭤보면 아직 못 받았다고 하니  세상에....... 송사를 벌어야 하나 )

빌더를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빌더 입장에서 보면 건축주도 잘 만나야 한다고 

저는 갠적으로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암튼 뜻하지 않은 전 현장의 일로 말미암아 내 현장까지 영향이 미쳐서

5월은 조금 마음 고생이 있었습니다.

장마기간이라 하늘은 항상 먹구름과 해가 공존하는데 공사를 하기엔 빌더들에겐 도움이 되는 그런 날씨인지라 ...1층 거실 천정과 지붕이 씌워지고 서까래가 거의 완성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빌더의 의견에 의하면 지붕이 완성되고 나면 작업 하기가 훨씬 공정 능률면에서는 올라 간다고 하던구요

우선 그늘을 제공 받으니 일의 강도가 나아지구요

집 또한 갑작스런 강우에도 덮어 씌울 일이 없어지니 잡일이 하나 더 줄어드는 셈이 되는 것이구요 ....

그래서 일반적으로 지붕을 서둘러 먼저 씌울려고 하는것이 나름 정석이라고 하네요

지붕합판 공정이 끝난 2층 지붕은 서둘러 방수지가 붙혀지고 1층 거실 지붕이 시공되어 지고 있습니다.

공정에 있어 2인1조가 되어 손발이 맞는 모습은 서로가 눈빛만 봐도 일의 순서를 정해 놓은듯 순조로움이 더해 갑니다.

뿌득합니다

바닥 시작되었을 때 평면을 볼 때와 건축 구조물이 세워지고 벽체가 세워지고 지붕이 완성되고 ...

제가 느끼는 견지에선 웅장하고 집의 모습을 갖춰진것이 그럴싸 해 보입니다

지붕에 방수시트지가 시공되고 외부 OSB 합판 작업이 순로좁게 진행되어 이제는

집 처럼 느껴 집니다

조금 남은 부분은 뒤쪽 보일러 부분의 지붕만 외형상 남겨두고 있습니다

외부 벽체에 타이벡(투습방수지)를 입히는 작업만을 남겨 상태 입니다

다음 포스팅 에서는 투습방수지에 대해서 저두 검색을 통한 공부와 함께

자료를 조금 포스팅 할까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타이벡과 작업과 실내2층으로 올라가는 시공과정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9편]으로 이어 집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