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017년 6월 22일 ~~7/01일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계단계단을 시공하였구요

오늘은 단열재 충전과 단열재충전이 끝난 공간은 합판으로 다시 덮어서 시공되는 과정과

전기,계단난간,내부합판(OSB) 작업등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무의 재질은 스프러스(가문비나무)종으로 하였습니다.

방충성,내수성이 좋고 아토피에도 좋은 히노끼(편백나무)로 견적을 내 보았으나 만만찮은

견적으로 그만 두었습니다. 게스트용 화장실인 1층화장실에만 히노끼를 적용하였습니다

계단밑 데드공간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계단밑은 수납공간으로 시공되고 있습니다

2층 난간은 기성품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만들어서 시공되고 있습니다

훨씬 튼튼하고 견고하여 단순하고 심플하게 만들어진 난간대에 대해 만족합니다

계단을 올라 오면서 계단 벽이 단순하여 그곳에 아트공간을 나름 만들어서

조각상이나 기타 악세사리를 비치하도록 하는 공간으로 인테리어를 꾸몄습니다

견고하고 심플합니다. 투명 오일스테인을 칠해서 때가 덜 타도록 할 생각입니다

내부 전기공사,단열재충전,내부합판 OSB 작업도 같이 병행하여 왁자지껄 합니다

외장공사는 지붕외장재 슁글작업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단열재인 인슐레이션 대해서 잠간 살펴보고 넘어  가도록 할께요

저는 지붕은 R-30 내부벽체와 외기와 접하는 부분은 부분적으로 R-21 . R-11

을 사용하였습니다

R-21 인슐레이션 시공된 사진입니다

전기배선 공사도 같이 병행하여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이

목조주택에서 가장 큰 역활(?)을 한다는 레프트벤트(지붕벤트)라고 합니다(하얀자재)

기본적으로 주택엔 지붕,용마루로 공기가 흐르는 통로가 되는데 공기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즉 숨을 쉴 수 있는 통로 역활이 바로 지붕벤트라고 하네요

집안(內)의 습기배출의 가장 큰 역활 이 통로가 없으면 집안의 나무가 습기로 인해

몇년 가지못해 공팡이와 함께 결로에 노출되는 집이 되는 것이겠죠

내부용 벽체는 R-11 인슐레이션으로 단열재가 충전되고 있습니다

외기와 접하는 벽체의 단열재는 R-21 규격의 인슐레이션으로 충전이 되고 있습니다

보시는 공간은 2층 거실 천정과 접하는 공간으로서 수납공간 아래부분은 거실천정이 되는것이죠 다락의 공간도 법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수납공간으로 처리를 하도록 했습니다

전기배선이 각 공간에 따라 부지런히 연결이 되어 지고 있습니다

인슐레이션을 설명 드렸다 시피 외부 벽체와  실내 벽체 충전에 사용될

단열재 인슐레이션 입니다

꼼꼼히 빈틈없이 단열재로 메워지고 있네요

외부 전기 메인에서 각각의 공간에 전기배선들이 바닥으로 줄지어 연결되고 있습니다

방통에 할려면 난방배관들이 바닥에 시공되는데 이를 감안하여 전기배선들은 가급적 가장자리로 몰아서 난방배관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해야겠죠

거실 천정도 단열재가 채워지고 있습니다

내부 벽체합판 작업에 이어 석고보드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내부는 석고보드 작업이 진행되면 내부 인테리어 부분을 제외하고 거의 마무리가

되는 그런 셈이죠 석고보드위에 도배가 되면 상황이 거의 끝난것이 되는 셈이죠

다음 포스팅에는 지붕 슁글작업과 시간이 되면 시스템 창호에 관해서도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11편]으로 이어집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