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지난 포스팅에 주방가구가 설치 되고 이어 마지막 현관 신발장 설치가 되고 있습니다

드레스룸,주방가구,신발장 모두 한셋트로 한샘인테리어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셋트의 구성이 완료되면 집안 내부의 모양새가 갖춰지는 것이겟죠

사진에서 보시는 봐와 같이 자그만 tip 될지 모르겠지만 신발장을 바닥과 밀착 되도록 하지 않고 신발 높이의 공간을 띄워서 조금의 불편함을 해소하도록 하였습니다.

계절에 신지 않는 신발이라든지.신발청소 도구라 든지 여타 소소한 비품들은 그 공간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한것이라고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신발장의 설치가 완료 되었습니다. 여기서 또 한가지 ....

너무 저급한 신발장을 설치할 경우 내부에 우산꽂이도 없는 그런 신발장도 보았습니다.

눈여겨 보지 않으면 놓치기 쉬운 부분인데 ..생활필수품인 것 만큼 그에 대한

공간도 반드시 신발장 내부에 확보가 되어야 된다는것  잊지 마세요 ...

집도 완성되고 올해가 가기전에 나름 정원도 꾸며질것을 생각하여 마을 구성원인 회원님들과

모여서 마을에서 가까운 소나무를 키우는 원주민 통하여 회원들이 각자 자기 마음에 드는

소나무(적송,반송.공작단풍.오엽송) 등을 사기위해 농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본인들이 원하는 나무에 표식을  하기위해 분주합니다.

집을 완성하는 시간과 아래 사진과는 계절적으로 시간차이가 납니다

[소나무를 고를때 계절은 참고로 17년 5월의 따스한 봄날이었습니다.]

앞에 서류 봉투를 들고 계시는 분이 우리마을 만들기에 회원들을 대신하여 마을만들기 추진위원장으로 위촉되어 여러가지 마을만들기 일에 정말 헌신적으로 봉사하신 분이기도 합니다.

소나무는 대략 15년~20년생 적송으로 너무나 잘 가꾸셔서 회원들 모두 마음에 쏙 들어 했습니다.

회원님들이 표식을 확인 받고 있는 과정 입니다.

[ 표식을 마치고 모두 모여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모두가 전원생활을 동경하고 귀촌으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똘똘 뭉친 전국 각지의 회원님 들입니다

"멋진아빠와 시골동행" 이라는 카페를 알게되고 이렇게 전원의 꿈을 이루고

정원에 심어질 나무까지 골라서 표식 까지 하는 이 기쁨을 아시겠는지요

저는 감히 이런 지면을 통해서 이런 直言 드리고 싶습니다.

절대 혼자서 감당하려  하지 말고 (부지구입, 인허가, 건축)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동호인이라는 틀 안에서 자신의 꿈을 펼쳐 가는것이 가장 전원의 꿈을 실현하는

지름길 이라고 감히 말씀 드려 봅니다 .

[24편]으로 이어집니다 .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