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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시골농가를 개조해 살아가는 참살이 전원생활 [1]
전원가고파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4 | 조회 3024 | 2018.04.19 09:09 | 신고

 

 

잡초를 보면서 전원생활의 참맛을 느껴요.
건축 전문가지만 자신이

살고 있는 집만큼은 수더분하기 그지없는 사람.
전형적인 시골농가를 개조해 살아가는 그는 말한다.
집이란 편안해야 한다고. 들어가 있으면 마음이 푸근해지고 심신의 피로가 풀려야 한다.
스스로 완벽한 시골 사람이 되고자 하는 건축주의 집을 찾았다.

 




나무 서까래를 드러나게 고쳤다
보다 한옥 같은 느낌을 갖기 위해 개조할 때 천장을 뜯어 내고 들보와 서까래가 보이도록 고쳤다.

 

 

 

나무그늘과 통나무 테이블
살랑거리는 바람을 맞으면서 사색에 잠기기도 하고 독서삼매경에 빠지기도 하는 야외 테이블. 정 소장이 집안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이다.

 

입식 부엌
부엌은 역시 편리함이 생명이다. 그래서 입식으로 개조한 부엌. 하얀색 수납장과 싱크대가 무척 깔끔하다. 천장엔 옛집의 흔적이 그대로 살아 있는데 하얀색 입식 부엌과도 의외로 잘 어울린다.

 

 

 


 

 


돌담과 연못
안채와 바깥채를 휘돌아 돌담을 세우고 돌담의 한쪽을 터서 집 밖에 만든 작은 연못으로 통하게 만들었다. 연못으론 단정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하얀 수련꽃이 피고 지면서 참으로 여유있고 조용한 서정어린 표정을 자아낸다.

슬레이트 지붕
보통 농가에서 주로 이용하는 슬레이트지붕. 평범하지만 골을 이루며 떨어지는 선이 예쁘다. 정 소장은 안채는 주홍색, 바깥채는 파란색의 슬레이트 지붕을 얹었다.

 

수돗가와 장독대
여름이 완연한 뒤뜰엔 수돗가와 장독대가 자리잡고 있다. 담으로는 넝쿨과 꽃들을 심었고 바닥엔 크고 편편한 돌을 깔았다. 돌틈 사이록 삐죽이 고개 내미는 풀들도 정겹다. 뒤로 보이는 것이 운길산. 사시살철 다른 표정으로 동네를 포근히 감싸안고 있다.

 

 

 

백자와 징, 그리고 뒤주
집 한구석엔 크기가 딱 들어맞는 뒤주와 큼직한 백자, 징의 멋들어진 조화가 눈길을 끈다. 흙벽과 아주 잘 어울리는 꾸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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