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튀지 않는 단순함에서 실속을 찾은 주말주택입니다.

위치와 장소에 제한받지 않는 휴대용주택은 전천후 이동식 주택입니다.

트레일러에 의해 운송되는 주택은 3m×9m×3.5m의 27㎡ 크기입니다.

두명이 거주하기에 이상적인 주택은 스페인의 "Abaton Arquitectura"가 개발했습니다.

견고해 보이는 주택의 외관은 회색 시멘트 목재보드로 덮여 있습니다.

우드칲을 응집시킨 목재보드에시멘트로 코팅된 절연패널은 보기와 달리 가볍습니다.

전천후 주택은 헬기에 의해 운송되기도 합니다.

주택은 4~6주의 제작기간이 소요되며 조립은 하루만에 끝납니다.

주택의 판매가격은 32,000유로 입니다.

내부는 박공지붕의 천장과 대형창에 의해 넓고 개방적인 느낌을 줍니다.

주택은 여름과 겨울에 양호한 절연 성능이 있습니다.

주택의 벽체는 12㎝ 단열재가 적용됩니다.

주택의 내부는 주방과 욕실 및 더블 베드룸으로 구성됩니다.

전나무 패널로 마무리된 실내는 평온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모놀리식(Monolithic)형태로 지어진 주택은 거대한 조각 볼륨처럼 보여집니다.

주택 전면의 슬라이딩 글라스 도어를 닫으면 주택은 완전히 밀봉됩니다.

전천후 이동식주택은 어느곳에 내려 놓아도 편안한 균형감각을 보여줍니다.

단순함으로 구현된 소형주택은 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하며 목가적인 풍경속에 오브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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