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의 도시집중은 초소형 아파트를 만들게했다. 초소형 아파트는 크기가 점점 작아지는 추세다. 집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홍콩의 아파트는 11㎡ (3.4평)의 아파트까지 등장했다. 크기도 놀랄만 하지만 가격도 놀랄 만큼 비싸다. 평당 2억원에 거래되는 아파트도 생겨났다. 350세대를 공급하는 "63 pokfuram" 2019년 12월 입주예정 홍콩섬에 위치한 63Pokfuram은 209sq-ft (19.41㎡) 아파트를 892만 홍콩달러(12억원)에 판매했다. 이는 5.87평에 대한 가격이며 평당금액으로 환산하면 평당 2억원이 넘는다. 홍콩의 아파트가격은 1년만에 16% 폭등햇다. 아파트가격 상승은 초미니 아파트의 수요를 증가하게 만들어, 도심지에 지어지는 아파트의 15%를 200sq-ft (5.6평) 이하의 초소형 아파트로 공급하는 환경을 만들었다. 미국의 주차장 규격은 2.7m×5.5m(14.58㎡)이고 한국의 주차장 규격은 2.5m×5.0m(12.5㎡)이다. 홍콩의 초소형 아파트 크기인 11㎡는 미국이나 한국의 자동차 1대 주차면적 보다 작은 크기이다. "나노플랫"(nand flat),"캡슐 홈"(capsule),"구두상자의 집"(shoe box home)으로 불리는 초미니 아파트는 2020년까지 2100가구가 분양된다. 한국에서는 홍콩처럼 11㎡의 초 미니 아파트는 공급할수 없다. 한국은 주거기본법상 14㎡ 이하로는 주택을 지을수 없기 때문이다 1인가구의 증가와 도시생활의 편리함은 인구의 도시 집중을 심화 시킨다. 국내의 도심지 아파트들도 크기가 점점 작아지는 추세이다. 블로그에서 동영상자료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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