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4도 3촌이란? 말 그대로 4일은 도시에서 3일은 농촌에서 란 뜻이다.

숨가쁘게 돌아가는 일상속에서도 시대의 변천에 따라 순응하며 가는게

현대인의 삶이  아니던가요? 21세기를 사는 우리는 배부르게 먹고사는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행복하게 인생을 즐기며

사는가란 큰 꿈을 가지고 오늘도 열심히 직장에서 사회에서 충실히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오래전엔 돈 많은 사장님들이나 경치좋은곳에 별장을 가지는것으로 알고있던

시절이 있었고7~80년대엔 유명회사의 콘도 회원권이 붐이었는데,어느시기에

이렇게 개인 별장시대가 도래했는지 정말 세월이 이렇게 빨리 변하는게 신기하지만

그만큼 우리 생활이 사회 경제발전에 맞추어 국민 생활수준도 크게 향상되었다는것 같다.

더욱 놀라운사실은 주말 별장 소유층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는것이다.제가

그동안 수많은 회원가족을만나며 30대 초반의 젊은층도 미니별장(주말농장100여평에

주말주택 10평) 을 원하는 경우도 자주 접합니다.예전 우리 그나이때는 뒤돌아볼새없이

가족 먹고 사는데 힘겨웠는데 정말 세상은 많이 변했다는것 실감합니다.

우리 회원가족 중 거의 90%가 귀촌입니다. 이미 터를 마련하고 인허가 토목공사

건축까지 완료한 회원은 금요일날 시골 내려와서 토요일,일요일,주말을 편하게 보내고

월요일 아침 5시경 서울로 올라갑니다.이렇듯 이젠 1~시간대면 충분히 도시와~농촌

이중생활이 가능하단 말입니다.

여행하는 재미와 가족간의 돈독한 정도 나누며 시골의 향취를 만끽하며 현재는

귀촌이지만 몇년후 퇴직후엔 귀농할 예정으로 시골의 정서를 하나둘 익히며

준비해가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