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사람이 모이는 살기좋은 도시

화려한 도시의 불빛은 사람들을 부나비 처럼 도시로 모여들게한다. 사람이 모여드는

도시의 공통점은 늙지 않는 젊음이 유지되는 도시라는 점 이다. "Business Insider

 uk"가 보도한 영국 창업 보육센타의 "Nested" 보고서는 임대료가 비싼 19개의 도시를

발표했다.

사람이 모여드는 살기좋은 도시는 인구의 집중으로 인해 주택수요가 많은 지역이며

주거비 부담이 높은 지역이다. 주거비가 많이 들지만 사람들이 모여드는 살기좋은 

10개의 도시를 알아본다.

1.샌프란시스코

평방피트당 임대가:￡3.98

2.뉴욕

평방피트당 임대가:￡3.61

3.홍콩

평방피트당 임대가:￡3.08

4.두바이

평방피트당 임대가:￡2.83

5.싱가포르

평방피트당 임대가:￡2.68

6.워싱턴D.C

평방피트당임대가:￡2.67

7.제네바

평방피트당 임대가:￡2.48

8.시드니

평방피트당 임대가:￡2.35

9.취리히

평방피트당 임대가:￡2.34

10. 로스엔젤리스

평방피트당 임대가:￡2.30

대표적인 10개도시 이외에 런던, 마이애미, 시카고, 코펜하겐, 도쿄, 밴쿠버, 암스테르담,

파리, 멜버른의 도시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파운드(pounds)는 영국의 화폐단위이다.1파운드는 원화 1504원 정도에 해당한다.

1평방피트는 0.0929㎡에 해당하며 평으로 환산하면 0.0281 평이다. 1평은 35.58 평

방피트이다. 

샌프란시스코의 평당임대가는 ￡141.6 이므로 원화로 환산하면 21.3만원이다.

10평이면 213만원이라는 계산이다.

대한민국의 서울도 조만간 이름을 올릴 듯 하다. 젊음이 유지되는 화려한 도시가 

살기좋은 도시이다. 도시로의 인구집중은 부작용도 있지만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

는 도시로의 성장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

서울이 사람들이 모여드는 늙지 않는 젊은 도시로 자리잡게 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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