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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5일간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주말마다 떠나는 전원여행. [1]
달구지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1 | 조회 418 | 2018.04.28 07:49 | 신고

5일간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주말마다 떠나는 전원여행.


 

전원생활이란

말 그대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땀방울 흘려 일년내 먹을 수 있는 만큼 작은 농사를 지어

손수 기른 싱싱한 야채와 과일을 그때그때 먹을 수 있는 기쁨과

예쁜 꽃들을 가까이 하며 여유자적하게 사는 것이지만,


도시와 멀직이 떨어져 교통도 좋지 않은 곳에서 심야버스는 기대할 수 없고

뚜벅이들에겐 어디 한번 나가려면 큰 맘 먹어야 하는

그런 불편을 감수하고 사는 것이 바로 전원생활이 아닐지.....


우리 부부는 가까운 경기도 주변으로 전원주택지를 정하지 않고

서울에서 2시간 반 거리인 경북 예천에 아름다운 터전을 마련하였다.


둘이 맞벌이 하느라 바쁘고 아직 정년도 7~8년 이상 남았기에

매일같이 출퇴근 하는 것은 너무 피곤하고 지칠 것 같아

다소 먼 거리이지만 주말에만 전원생활을 만끽하고

정년퇴임하면 귀촌하여 그 곳에 뼈를 묻고자 이미 지어진 전원주택을 택했다.


 

항상 여행가는 들뜬 기분으로 출발해 신선한 기분으로 도착해서는

옆지기는 곧바로 옷 갚아 입고 팔 걷어 부친 뒤 예초기를 메고 나간다.


처음에는 반시간도 못되어 힘들다고 지쳐 내려놓더니만,

가스예초기로 바꾼 뒤로는 몇 시간을 풀과의 전쟁을 치룬다.

요즘에는 요령이 생겨 한 시간이면 뚝딱 해치우고

잔디도 돌보고 꽃도 심고 연못도 정리하며 조경에 신경을 쓰고 있다.


어떻게 아름답게 꾸미느냐에 따라 터의 가치가 달라지고 삶의 질도 달라지는 조경,

엊그제 어느 님의 4년간 수고를 거쳐 완성된 전원주택지(위 사진)를 보고

우리 옆지기, 지금 기다림의 미학을 깨우치기 위해

리노이에 유치쿠의 말을 조용히 읍조리며 조급한 마음을 달래고 있다.

꽃을 사랑하고, 식물을 기르는 일

이런 일상의 즐거움을 통해

뜻밖의 행운이 찾아온다는 것을 아는가?

풍수에서는 ‘식물을 기르는 것은 곧 자신의 기운을 기르는 것‘이라고 한다.

식물은 사람이나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러한 공간에서 사는 사람에게는 항상 생기가 넘치고 운이 따른다.

또한 원예에는 현재 자신에게 부족한 운을 보충해 주는 효과도 있다,

당신도 원예를 즐기면서 행운아가 되고 싶지 않은가? 자료:전원주택과 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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