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그는 강남구 신사동에 2개의 빌딩을 소유중
소유 빌딩에 대한 정보는 이 사진만 보면 대충 파악가능함

2006년에 산 첫번쨰 빌딩의 경우 대출없이 현금 16억으로 매입
지상2층의 상가주택이었으나 수억원을 들여 신축.
신축한 그동네가 세로수길로 명성을 얻으면서 대박이 남.

(신축하기 전과 후의 모습)

유동인구가 활발한 세로수 길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과 7분거리로 가까워
공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음
현재는 80억에 매각했다고 함.

두번째 건물은 첫번째 건물과 300미터거리에 위치해 있음.

(신축 전후)

2010년 7월 대지면적 310.6㎡의 단독주택을 21억5000만원에 매입한 뒤
9억원을 들여 상가 겸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신축함.
원룸 18가구에서 나오는 수익이 월1500~2000만원 가량 된다고 함.

강남 땅에서 수익이 나오지 않는 저렴한 주택을 매입해
월수익이 생기는 건물을 올려 투자 이익을 엄청나게 올린 케이스.
두 건물에서 나오는 월수입만 최소 5천만원이상으로 추정됨.

해외에서 몇년씩 놀다가 가끔 귀국해서 영화찍고
다시 해외에 머물면서 마음대로 살수있는 자유의 원천은
바로 건물에 있었음.

원문 출처: 네이버 빌딩가이드 카페
http://cafe.naver.com/procafe21/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