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재딸의 결혼발표 소식날 전원주택을 짓기로 결심했습니다. 기존에 보유했던 아파트 처분 후 지방이지만 소도시로 주거에 큰 불편함이 없는 곳에서 전원생활을 시작했는데요. 넓은 마당에서 뛰어노는 반려견 두마리와 직접 가꾸는 텃밭과 함께 제2의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넓은 데크와 마당 그 옆으로는 직접 가꾸는 텃밭입니다. 넓은 마당이 생겨 아파트 살때보다 반려견도 더 활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넓은 공간감을 위해 천장을 높여 외지붕을 얹은 거실 주방도 간결하게 구성했습니다. 둘째 딸아이방 화장실 주방에서 바라본 안쪽 복도 부부침실 사생활 확보를 위해 제일 안쪽에 배치했습니다. 서재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데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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