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어느곳에서나 볼수 있는 전형적인 아담한 시골집 대문 앞에서 바라본 집의 모습 입니다

나무 가꾸기를 평소에 좋아하신 전 주인의 노고가 엿보이기도 하지만 조경관리가 되질 않고 방치한 관계로

건물보다 높게 자라 버린 나무들에 의하여 집의 기운이 하락을 한 상태이며 특히 전망 좋은

옥색 전면의 바다 풍경도 볼수가 없는 입장에 있지요

현관입구 또한 원시림 처럼 자란 나무들에 의하여 답답함을 더 하고 있답니다

우선 시야를 가린 나무들을 정리하는 것이 관건일것 같고 지붕공사에서 부터 새로건물을 짓는 수준처럼 될것입니다

물론 지붕공사에서 부터 내부 구조변경,대대적인 작업이 진행 될테죠~^^

내부는 전면으로 확장을 하여 기존 건물의 바닥과 레벨차이가 많이 납니다

관리가 제데로 되질 않아 내부천정은 쥐들의 천국이였지요 ^^

기존 건물과 확장된 부분의 레벨 차이가 많이 나서 그동안 생활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더욱 편안한 공간으로 거듭날테죠~~

수리하기전의 처음 사진과 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는중의 한 장면 입니다

전면을 막고 있는 나무들을 제거를 한 상태이며 후면, 전면부분의 나무들은 다음 작업때 진행이 예정 입니다

지붕 철거 작업과 후면의 흉물 스러운 창고가 철거 완료된 모습일 뿐인데도 건물이 점점 본래의 제모습을

찿아가는듯 합니다 언제나 클라이언트 분들에게 드리는 말이기도 하지만 "건물이 웃어야 사람이 웃는단"

말처럼 혼과 땀을 오늘도 내일도 쏟고 있답니다

가장 아쉬운 부분중 전망좋은 탁트인 바다의 조망권을 가질수 없는 관리되지 않은 나무들을 내일은

시원하게 정리가 될것 입니다

건물 안쪽에서 바라본 전면 부분의 사진이지요....아직 나무 철거가 이루어 지진 않았지만

내일은 완전 달라진 모습을 볼수있을것이랍니다

전면 좌측 부분 흉물 스러운 돌출된 창고의 모습이구요 뒷편에 보이는 나무와 함께 깨끗하게 변화될것입니다

전면 거실쪽을 바라본 사진 입니다

전면쪽의 어지럽게 느껴진 나무들이 정리가 되고 나니 탁트인 전망이 벌써 전해져 오는듯 합니다

뒷편쪽도 역시 마찬 가지로 깔끔하게 창고 부분도 정리가 되었답니다 뒷편에 보이는 대나무와 잡 목또한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야 할테죠...

쪽빛 바다가 보이는 전망은 역시 최고인것 같네요^^

전면쪽 확장부분 조적공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블록의 특성은 한꺼번에 마감까지 쌓질 못하는 것은 기울거나 하중으로 인하여 나누어 쌓아야 한다는 것이죠

안방의 후면 확장 부분 조적공사가 완료되었답니다

후면쪽 확장부분은 조적공사가 마감이 되었네요(도로옹벽까지 건물을 붙히지 못하는 것은 마감과 비가올시

건물내부로 스며들 우려가 있기때문이랍니다)다음날은 전면과 내부 조적공사가 진행이 될 예정에 있답니다

후면쪽의 조적공사가 진행되는 과정을 도로상에서 촬영을 해보았답니다...서서히 건물의 형태가

잡혀져 가는것 같네요^^ 새집이 아닌 헌집의 경우 철거와 보강작업 ......밑 작업들이 차지하는 범위가

워낙 난공사이다 보니 처음엔 시간이 지체 되는듯 하지만 ...조적공사가 끝이나면 지붕공사중 철구조물

작업이 투입이 된 답니다 .........다음날 또한 전면과 내부 부분을 조적공사가 진행이 될거이죠^^

대문 입구 전면에 관리가 되지않아 나무 가지가 썩어 들어 가기도 하였답니다....물론 죽은 가지들이 사라져야

담장의 상태가 부실한 곳은 보강작업과 후속공정이 진행이 될터죠.....

오늘은 거실 전면 조적시공이 완료되었네요

탁트여 있는 전망 안개낀 바다가 운치를 느끼게 하는것 같습니다

전면쪽 조적이 시공된 모습이구요~

전면 좌측면에서 바라본 건물이 기본틀이 잡혀져 가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내일은 내부 칸막이 공사가 마무리 될것이구요...^^

현관과 창고가 될 출입구 쪽의 모습이랍니다

변화되어가는 과정이 느껴지는지요~~조적공사도 거의 마무리 작업에 있답니다

오늘 작업은 지붕 판넬공사를 하기전 트라스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건물이 점으로 시작되어 본격적인 선으로 이어지는 작업의 연속입니다 각 방의 면과 면이 가족의 구성원으로

이어 집니다 튼실한 집을 원하는 마음은 건축주의 마음 뿐만이 아니라 시공하는 사람의 정신이

베어져 있는것이구요 ......누군가 그랬죠...집이 웃어야 사람이 웃는단 말....그 약속을 어기지 않을것입니다

지붕공사가 시작되기전 기존 지붕이 없다면 당연히 지상에서 트라스를 제작하여 설치를 해야하나

현장의 여러가지 여건상 한개 한개씩 제단을 하여 끼워 맞추기씩 트라스 작업이 진행중에 있답니다

특히 바닷가라 태풍에 취약할수 있는 부분이 있어 더욱 신경을 써서 트라스 작업을 챙기고 있습니다

트라스 작업이 완성되어 상량식으로 불려지는 날 건물주인 내외께서 힘들게 장만해온 만찬 앞에

마침 부산에서 찾아와준 친구들과 맛난 점심 시간이 되었답니다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멋진 친구들이 있어서 행복한 날~~

저 멀리 옥빛 바다가 보입니다

지붕작업과 창호 그리고 내부의 문틀이 설치가 되어야 마감작업이 진행이 됩니다

내일은 75t 판넬 지붕 작업이 진행 됩니다

장맛비와 태풍으로 인하여 공백기간과 긴장된 시간이 많았다

드뎌 반짝 개인 날씨로 지붕 공사를 마감 할수가 있어서 무척이나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지붕 건너편 쪽빛 바다가 태풍이 언제 지나갔는가 할 정도의 옥빛 바다의 색채이다

대문 입구에서 바라본 지붕판넬공사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완성이 되었을때의 모습이 상상이 가시는지~~

모처럼 개인 장마의 날씨......전면 외부 미장 작업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전 좌측면 부분 미장 작업이 진행중에 있답니다

후면의 벽체 미장작업이 완료가 되었 답니다

내부 문틀이 설치가 되고 미장작업이 진행중입니다 그동안 장마비로 인하여 작업을 하고 싶어도 할수없는

입장이라 마음이 급하였기도 하나 조금씩 천천히 튼튼하게 만들어 갈것입니다

오늘은 드뎌 시수도 관로에서 부터 마당안 까지 장마비가 주룩주룩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굴착 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마당 한켠에 자리잡은 수도 계량기와 부동전이 설치가 되었으니 양질의 수도물을 마실수 있을테지요^^

내부 문틀이 설치된 후 신설된 벽체의 미장작업이 완성이 되었 답니다

지루한 장마로 인하여 그동안 작업을 못한 날이 많았는데....지붕이 덮혀지니 조금은 안심이 되는듯 하네요

좌측면 부분의 미장 작업이 완성이 되어 갑니다

대문입구 현관쪽 상단 판넬설치 부분 1차 메쉬작업과 초벌미장이 완성이 되었지요~~내일은 비가오지

않는다고 하는데 거의 마감이 될테지요(현관문이 금요일 나온다고 하니 현관문 쪽은 그 때까지 미완성일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