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진을 봤을땐 영화에 나오는 요정의 집 같더군요.
흡사 꽃잎 같기도 순대(-_-) 같기도 한 독특한 외관의 주택이 농장 한켠에 자리잡고 있었으니까요.
꽃잎인가, 순대인가...
스웨덴에 있다는 이 집의 이름은 Hus-1.
Torsten Ottesjö라는 건축가의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유리문은 꽃잎 같고 다닥다닥 타일이 붙은 외관은 얼핏 순대 같더군요.
전체적으로 곡면이 많이 활용된 집답게 내부 구조도 독특하기만 하고요.
얼핏보면 한가족이 장시간 사용하기 보다는 혼자 혹은 둘 정도가 생활하기 좋을 듯 하던데...
저런 곳을 별장삼아 지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귀농,귀촌은 돈 많이들여 지은 주택도 아니고 걷치레의 화려함만 가득한
카페도 아닙니다.귀농귀촌의 진정한 답은 본인이 직접 만들어가는게 답입니다.
그 해답을 찾을수 있는 곳 뜻을 같이한 순수 아마추어 회원들로만 모여 개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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