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뭐만 하려면 부동산 투기니 투기를 조장한다니 하며 여론을 몰아간다.

그런데 문제는 자기들은 말만 그렇게 하고 열심히 부동산을 사들이고 있다는 점이다.

공개적으로는 분위기가 그렇고 정부 눈치는 보아야 하니 아부의 말만 하는 것이다.

물론 국가의 입장에서는 서민이든 부자건 상관없이 모든 개미들이 국가를 살리고 기업을 살리는 일에 헌신하길 바란다.

그래서 주식과 펀드는 투기성이 매우 높고 위험한 도박임에도 투자라는 말을 붙여준다.

개인들이 망하는 것에 국가는 눈 하나 깜작하지 않는다.

심지어 개인이 부도나서 부동산이 경매로 팔릴 경우 이 부동산 매입가격과 경매낙찰가격에 대한 양도세를 또 청구하고 내지 않으면 작은 물건이라도 찾아서  양도세금에 의한 공매처분을 한다.

이런 지경에서는 기업이라면 세금도 깍아 준다고 할 판인데 개인은 말도 못꺼낸다.

그래 국가의 안정과 정권의 안정을 위해 주식과 펀드로 자금을 몰아가는 것은 필요한 부분이다.

그러다가도 나라의 경기가 어려우면 부동산을 통해서 경기를 부양하고 그러고는 다시 투기라고 욕을 한다.

나라가 잘 되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국가도 개인에 대한 보호장치를 해주면서 충성을 요구해야하지 않을까?

개인의 복리는 멀어만 가는데 국가만을 위해 개인은 계속 나라의 시키는 대로 착하게만 살 수는 없는 것이다.

개인들도 자기 살길을 잘 찾지 않으면 결국 60세 넘어 아파드 경비일 찾기위해 수십대 일의 경쟁을 치려야 한다.

그러지 않을려면 생각을 해야한다. 다 믿을 수 없다. 언론과 정부의 말대로 하면 노후에 안녕을 누리며 살것인가?

우리 부모님과 주변의 어르신들을 뵈면 이는 어림도 없는 일이다.

그나마 생각하고 두리번거린 사람만이 나름의 인생도 누리고 하늘도 쳐다볼 여유를 가지게 된다.

그렇지 않고 저축 열심히하고, 회사에 충성하고, 회사 옮기지 말고, 대모하지 말고, 부지런히 살면 행복한 미래가 있다는 예전의 말들만 믿고 있다간 지금 과장님, 차장님, 부장님들 60세 퇴직 후 다 아파트 경비모집에 치열한 경쟁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똑똑한 분들은 이미 높은 분들의 이야기를 걸러서 들을 줄 알아서 나름 움직이는데 순진한 분들은 여전히 움직이지 않고 예전 저축하라는 말 이제 통하지 않으니 이젠 주식과 펀드만이 노후를 책임진다고 말에 또 따라가 있는것 반쪽되고 이제야 사실을 알았는데 조금있으면 또 잊고 시키는 데로 또 따라가지 않을까 안타깝다.

안전한 곳에 베팅하는 것을 투자라 생각하고 위험한 곳에 고수익을 바라고 무리한 베팅을 하는 것을 투기라고 생각한다.

간단히 주변에 주식과 펀드로 돈 잃었다는 분 너무 많다. 그냥 아무나 찍어도 70%는 대상자다.

물론 벌었다는 분 있으나 평균적으로는 대부분 잃었다.

부동산경매해서 돈 잃은 사람 많다. 그러나 번 사람에 비에 아주 적다.

그리고 잃은 분은 사실 경매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확인할 것을 하지 않고 그냥 싸다고 샀기에 그렇지 경매는 그리 위험하지 않다.

물어보면 경매로 돈 번 사람은 많다. 사실이다. 나도 그렇고 가능하고 무리한 일이 아니다.

뒤집기를 해야하는데 먼저 세상을 잘 보아야 한다. 말하는 데로 가 다는 아니다.

안전하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

남들이 관심을 주지 않으나 수익을 낼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

하루 종일 열심히만 일하면 좋은 일이 있겠지는 살 수는 있지만 뒤집을 수는 없다.

희망이 있다. 순식간이다. 움직이고 생각하다보면 기회가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