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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수맥(水脈)은 풍수지리(風水地理)인가~?
도담채주택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676 | 2018.06.07 16:42 | 신고

 수맥(水脈)은 풍수지리(風水地理)인가~?

 
풍수지리(風水地理)는 기세생동(氣勢生動)한 산룡(山龍)의 지세형상(地勢形象)을 연구(硏究)하여, 생기취결(生氣聚結)한 보국명당(保局明堂)을 찾아 혈장(穴場)에 음택지(陰宅地)와 양택지(陽宅地)를 선정(選定)하여 죽은 자(者)의 영면(永眠)을 도모(圖謀)하고, 산 자(者)의 행복(幸福)을 추구(追求)하는 것이라고 정의(定義)할 수 있고, 수맥(水脈)은 땅속에서 끈임 없이 순환(循環)하면서 모든 생명체(生命體)의 근원(根源)인 물을 보급(補給)하고 있는, 크고 작은 물줄기 들을 일컫는 말이다.


요즘 풍수지리(風水地理)를 논(論)하는 장(場)에서 수맥풍수지리(水脈風水地理)란 단어(單語)들을 종종 보게 되는데, 5,000년 역사(歷史)를 갖고 있는 풍수지리(風水地理)와 외국(外國)에서 수입(輸入)된 수맥(水脈)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풍수지리(風水地理)는 추길피흉(追吉避凶)을 추구(追求)하고, 수맥(水脈)은 피흉추길(避凶追吉)을 추구(追求)한다.


언 뜻 보기에는 흉(凶)을 피(避)하고 길(吉)을 추구(追求)하므로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풍수지리(風水地理)에서 추구(追求)하는 길(吉)은 산천(山川)의 정기(精氣)를 유통(流通)시키는 산룡(山龍)의 생기(生氣)가 융결(融結)된 혈(穴)을 의미(意味)하는 것이고, 수맥(水脈)이 추구(追求)하는 길(吉)이라는 것은 사방팔방(四方八方)으로 연결된 물줄기가 없는 곳을 길(吉)이라고 정의(定義)하고 있기 때문에 엄격(嚴格)한 차이가 있다.


※ 풍수지리(風水地理)는 용맥(龍脈)을 추적(追跡)하여 혈(穴)이 맺힌 곳을 찾는것.


※ 수맥(水脈)은 물줄기가 없는 공간(空間)을 찾는것.


즉 풍수지리(風水地理)에서 길(吉)이라고 정의(定義)하는 생기(生氣)가 융결(融結)된 혈(穴)은 수맥(水脈)에서 길(吉)이라 정의(定義)하는 물줄기가 없는 곳은 맞지만, 수맥(水脈)에서 길(吉)이라고 정의(定義)하는 물줄기가 없는 곳은 풍수지리(風水地理)에 길(吉)이라고 정의(定義)하는 생기(生氣)가 융결(融結)된 혈(穴)과는 거리가 멀다. 또한 풍수지리(風水地理)에서 흉(凶)이라고 정의(定義)하는 비혈지(非穴地)도 수맥(水脈)에서는 물줄기가 지나가지 않으면 길(吉)이라고 정의(定義)하기 때문에 근본적(根本的)으로 풍수지리(風水地理)와 수맥(水脈)은 현저(顯著)하게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수맥(水脈)을 풍수지리(風水地理)라고 표현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근세(近歲)에 들어서 신도시(新都市)를 조성(造成)하면서 산(山)과 구릉(丘陵)으로 연결된 용맥(龍脈)을 절단(切斷)하고 평평하게 밀어버리기 때문에 용맥(龍脈)을 추적(追跡)하여 생기(生氣)가 융결(融結)된 혈(穴)을 찾아내기가 난해(難解)한 문제가 되다보니, 도심(都心)을 탈피(脫皮)한 풍수지리(風水地理)가 형체(形體)가 살아있는 산룡(山龍)에 머물러 있는 사이에 외국(外國)에서 수입(輸入)된 국적불명(國籍不明)의 수맥(水脈)이 도심(都心)에서 활개를 치면서 수맥(水脈)을 피해서 집을 짓거나 잠자리 등을 선정(選定)하면 좋다고 하는 우스운 일이 벌어졌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예비 건축주님! 공부를 하셔야 부실공사없는 집짓기가 됩니다.사전에 공부나 준비없이 공사를 진행하다가
미심쩍은 점이 발견되면 그때서 검색하고 공부를 합니다. 공부를 하는순간 아는것이 병이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건축정석 시방서대로 공사하는 업자는 거의 없거든요.건축주가 아는많큼 업자와 갈등이 생깁니다.건축주님!
집짓기전에 핵심만 공부하세요!다음카페 도담채주택 전문카페 오셔서 "건축주 이것만 알아도 부실공사는 없다"
최소5번만 읽으면 부실공사 없읍니다.현장관리인,주택무료견적,주택정석시방서,기초골조전문시공 합니다.


도심(都心)에서 엘로드로 측정(測定)하여 수맥(水脈)을 찾아내듯이 요즘은 형체(形體)가 사라진 도심(都心)에서도 엘로드로 용맥(龍脈)을 추적(追跡)하여 생기(生氣)가 융결(融結)된 혈(穴)을 찾을 수가 있으니, 이제는 도심에서도 수맥(水脈)이 없는 곳을 찾아 집이나, 식당, 사무실 등을 선정하는 우(愚)를 범하지 말고, 생기(生氣)가 융결(融結)된 혈처(穴處)를 찾아 건강과 사업의 번창을 도모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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