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지리산 산자락에 자리잡은 이 곳엔 세 채의 건물이 들어서 있습니다.

아담한 단층 건물은 집주인의 집,

그 뒤로 가장 큰 건물은 음악을 통해 심리치유를 위한 건물

그 옆에는 게스트룸이 앉혀져 있습니다.

오늘쪽 건물은 음악감상하는 심리치유의 공간

좌측 건물은 게스트룸 입니다.

주거공간은 최소한으로 필요한 만큼만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집 크기에 비해 넓은 창을 내 집 안에 빛이 충분합니다.

현관을 중심으로 좌측과 우측에 방을 하나씩 두고 거실과 화장실을 복도형으로 설계해 공간 활용을 높였습니다.

주방 또한 간결하게 구성했다고 합니다.

황토와 나무, 한지로 구성된 집은 자연 친환경적이며 따듯한 색감으로 아늑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황토로 지은 집은 자연과도 조화롭습니다.

게스트룸 데크는 자연 경관을 감상하기에 좋은 공간이네요.

게스트룸 아궁이입니다.

구들을 이용해 찜질방처럼 사용 가능합니다.

음악 감상실은 긴창을 내 조망을 확보하고 실내에 햇빛이 고르게 분산되도록 설계했습니다.

따듯한 느낌이 가득한 심리치유 공간으로 황토와 나무, 한지 벽지와 장판으로 마감해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계획했습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