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박하고 소박한 외관을 가진 이 주택은 전직 갤러리 오너이자 현재 미술품 수집가겸 비주얼 아티스로 활동중인 사람의 집이라고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Santa Ynez라는 곳에 위치하고 있고 겉으로 보기엔 허름하고 거친느낌이지만 인테리어는 소박하지만 정감가는 디자인으로 안정감을 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밖에서 보는 외관과 안에서 보는 자연경관은 매우 상반되어 보이는데요. 각 창이나 열린 공간 사이로 보이는 초록자연은 싱그러움을 더해주고 있는듯 합니다. 비주얼 아티스트를 직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의 집 치고는 상당히 평범해 보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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