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야기
- [전원주택/땅이야기] 테라스 전망이 탁월한 주말주택 이야기 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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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채주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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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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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전망이 탁월한 주말주택 이야기 입니다.
"Dachas"로 불려지는 주택은 아르헨티나에 위치 합니다.
다차(Dachas)는 러시아 용어로 시골집을 의미 합니다.
호수와 인접한 산림지대의 경사진 지형에 지어진 주택은 조망을 우선하여 설계됐습니다.
주말주택 단지의 주택으로 설계된 주택은 경사진 두개의 불규칙한 물체의 형태를 취합니다.
불규칙하고 복잡한 형태의 주택은 숲의 한가운데 자리 잡았습니다.
주택은 600㎡(181평) 대지에 161㎡(48평) 크기로 설계됐습니다.
건물은 두개의 다리가 주택의 상부유닛에 연결되어 독립적인 형태를 이룹니다.
내부는 백색 바탕에 흑색 프레임을 사용해 심플하게 마감됐습니다.
주택은 "Alric Galindez Arquitectos" 의 설계입니다.
전망좋은 테라스가 있는 주말주택은 시골집의 기능인 도시인의 휴식에 충실합니다.
설계의 묘미를 보여주는 주택들은 건축주와 건축가의 수많은 소통의 결과물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