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짓기 위해 경기도 양평을 30여 곳이나 찾아다녔습니다. 강이 보이는 대지는 땅값이 비싸고, 좀 더 저렴한 땅은 절벽이 많아 절토를 해야하는 상황이였습니다. 절토를 한 땅에 집을 짓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여 경기도 여주에 뒤로는 야트막한 산이 있고 눈앞으로는 남한강이 흐르는 곳에 집을 지었습니다. 도심과도 멀지 않고 남한강변에는 자전거 도로까지 있어 금상첨화 입니다. 깔끔하고 정갈한 마당과 주택 거실은 채광을 위해 남쪽으로 큰 창을 냈습니다. 그레이톤으로 차분하게 연출한 주방 침실 아이방 아들 내외 방 2층 다락은 아들 내외가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소일거리를 위한 뒷마당의 텃밭 데크에는 처마를 두어 일사량을 조절하고 비도 피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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