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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농가주택이 전원주택처럼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4]
돌핀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9 | 조회 12172 | 2018.06.21 06:48 | 신고

공기맑고 도시와 가까운곳에 위치한 전원속의  ...



농가주택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일산 IC근처 내곡동 입니다.
 
 
공사하기전 풍경입니다.
푸르른 녹음이 시골속의 한적한 분위기를 연출하네요~~
 
 
공사시작하면서 철거중입니다.
오래된콘크리트 ,벽체와 ,난간 ,바닥, 창문, 도어,후램등 뼈대만 남기구
온통 뿌시는중이구여^^
 
 
철거하구난 모습입니다...
뼈대만 앙상한 모습이 너무 허전하네요~
창문을 키우고 볼품없는 창은 벽돌을 이용 보강하구 ...
오랜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목공작업을 하였습니다.
 

 

 
다락공간을 개조하여 서재로~
미하우스만의 독특한 목재 덧문으로...^^
 

 
대대적인 보수와 내부인테리어를 프로방스풍의 컨셉으로
시공하였습니다.
집앞 텃밭에서 직접 상추따서 삼겹살과 점심을 먹던 생각이
힘들었던 기억들을 아련하게 하네요~~^^
 
 
이층 천정속의 다락공간입니다.
오래된 난방 배관들을 철거하고 새로 엑셀파이프를 설치하였구여~
난방시공시 꼭 ! 콩자갈은 반드시 넣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나다.
문틀과 창호, 거실 등 작은 창문을 컷팅 하였습니다...
엄청나게 험한 공사였습니다.
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모습이^^
어떠한 디자인으로 시공을 하여야 할지 궁금하지요~?
 
 
시공된 전경입니다.
주인님이 직접 만들었다는 우편함이
너무 정겹네요~~
새로 데크를 시공하고 계단을 만들어서 새롭게 변신한 모습입니다...
상쾌한 공기와 풀벌래 소리의 리듬이 고향의 추억을 생각나게 합니다.
 
 
정말 오래된 집 이구요~~
전형적인 농가주택을
고급 전원주택으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공사전 오래된 펜스와 새로 시공된 데크가 너무 대조적이네요~~
철쭉꽃과 이름 모르는 잡초 나무들을 뽑아내는 아픔도 있었구요^^
 
 
현관입구가 비좁아서 조금 확장한 후 방부목 사이딩으로 치장한
입구입니다...
전원주택(목구조주택)을 많이 지어본 경험을 바탕으로
계단이나, 사이딩, 데크 같은 디자인~
벽돌조 주택의 단조로움을  고급 주택의 이미지로 탈바꿈...
 
 
시멘트 난간을 철거 후
방부목 데크로 새롭게 시공하였습니다...
 
 
내부 거실창문이 너무 작아 컷팅기로 절단하여
미하우스 만의 독특한 창문으로 새롭게 시공하였습니다.
많이 이쁘죠^^
 
 
주방쪽 중간문을 제거하고
답답한 창문은 키우고 싱크대도 새롭게 제작하고 미하우스 스타일의 아일랜드
조리대와 그릇 수납장을 짜맞춤하여
주방을 완전 개조하였습니다...
 
 
좁았던 현관입니다...
신발장은 우측 구석으로 짜서 넣었구요~
커다란 수납장과 미하우스 단조 중문으로
새롭게 변신~~
 
 
주방입니다...
전원속의 아름다운 집으로 변신을 하여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원목으로 견고하게 짜맞춤하여  복층주택으로서 손색없는
집이 되었습니다.
 
 
다락방 개념이 아닌
이층방이구요~~
손님이나 아이들의 놀이공간으로 사용해도 너무 좋습니다.
 
 
현관을 자세하게...
붙박이 벤치를 짜맞춤하고
공간효율을 극대화 하였습니다.
벽지와 황동 손잡이, 바닥은 방부목으로
새롭게 시공^^
도시 가까운 곳에 너무 좋은 곳이라서
리모델링하면서 늘 부럽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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