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의따라 구조를 변경할 수 있는 편리한 가변형 주택 통계에 따르면 현재 일본에서 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35~54세 일본인은 약 450만 명으로, 일본에서는 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성인 가구가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맞춰 최근 일본의 한 건축회사는 3세부터 40세 이상의 성인 자녀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가변형 구조의 주택을 새롭게 선보이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인구 고령화, 버블 시대의 난개발로 방치된 유령주택과 노후주택문제 등 잃어버린 20년으로 불리는 일본의 장기 불황의 결과 나타난 주거 환경의 악화에 대해 오랜 시간 연구해 온 일본의 건축 회사 캠프 디자인(Camp Design)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주거 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119㎡(36평) 크기의 2층 주택은 일본의 전통적인 목조 구조를 이용한 가변형 주택으로 가족 구성원의 연령에 따라 공간 변형이 가능해 자녀의 성장에 맞춰 손쉽게 공간구조를 변경하며 생활의 편리를 도모했다. 출처⇒Camp Design ©Kentahasega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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