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토지 활용도를 극대화 시킨 동네 의료시설 건축사례.

고령 인구의 증가는 의료 시스템에도 변화를 요구합니다.

주택가에 들어선 의료시설은 대학병원 의료 서비스와 다른 주민이

건물의 주치의를 방문하는 오픈 클리닉 시스템입니다.

부지의 활용도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건물은 L자형모양이 됩니다.

방문객에게 친숙한 건물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건물은

전형적인 집 모양을 정면으로 배치합니다.

2층의 기하학적 모양을 실현하기위해 벽 유형 프레임 RC구조가

단일 복합 요소(벽과 지붕이 하나의 요소임)로 구성됩니다.

클리닉 건물 1층은 노인 및 장애인 환자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기위해

모든 임상 실험실을 배치하고 직원의 서비스공간은 2층에 배치됩니다.

안내 데스크 앞의 좁은 계단을 오르면 유리로된 회의실로 연결됩니다.

흰색의 벽면과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면은 목재가구에 의해 상쇄됩니다.

도쿄 인근 지바현에 위치한 클리닉 건물은 310㎡ 크기입니다.

클리닉 건물의 설계자는 HKL스튜디오 입니다.

불규칙한 모양의 아치 사이에 창은 건물 내부로 빛을 통과시킵니다.

지붕의 높이는 건물 중앙까지 점차적으로 높아집니다.

건물은 못생긴 땅의 토지 활용도를 높인,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한 

의료시설의 사례를 보여줍니다.

고령화 시대에 바람직한 동네 병 의원 건축사례로 평가됩니다.

블로그에서 상세 플랜을 확인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