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50대 초반에 직장을 그만 두면서 차로 5-6분 거리에 조그마한 땅을 구입

켄테이너 농막을 만들고 집에서 먹을 농사하는 곳을 제외하고

 대부분 과일나무와 꽃나무를심고 5일장에서 구근류의 화초를 구입해서 심고

주말마다 이곳에서 지내면서 10년 넘게 가꾸었드니 이젠 봄이면 꽃밭으로 변하네요

시간 날때 마다 이곳에 와서 이것저것 가꾸며 나만의 소일거리를 만들기도 하며

한해 한해 변해가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식물 한포기 라도

가족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가꾸다 보니 이젠 모두가 한가족이 되었답니다.

정성과 마음을 담아 기르는 식물들도 말없는 표정이지만

나와의 속삭임은 늘 예쁜미소로 답례를 한답니다.

이제는 울 농장 터줏대감의 나이도 10여년 되다보니 제법 의젓하게 자태가 납니다.

울 손주녀석 만한 호박을 생산했어요~~엄청 크지요?

귀농,귀촌은 돈 많이들여 지은 주택도 아니고 걷치레의 화려함만 가득한

카페도 아닙니다.귀농귀촌의 진정한 답은 본인이 직접 만들어가는게 답입니다.

그 해답을 찾을수 있는 곳 뜻을 같이한 순수 아마추어 회원들로만 모여 개설한

아래 ↓↓ 홈피로 오시면 답을 찾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