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의 3가지 불패신화 1. 가격상황과 미래 2. 가치와 미래 3.주변변수 예) 주변인구변화 3에 의해 1이 변하고 2는 3과 직접적으로 연계된다. 『가치 ≒ 변수』 (1) 완성도 낮은 토지(예. 생지, 농지...) (2) 완성도 높은 토지(예. 택지, 대지, 건부지...) (1)의 경우가 (2)로 변하는 사례가 부지기수. 임야가 64%를 차지하고 농지(전답, 과수원, 목장용지)가 약20%를 차지하고 있다. 가용 토지는 5%. 이런 땅 구조는 국토구조와 맥을 함께 한다. 땅의 변수가 매번 수시로 일어날 수 있는 이유다. 주택보급률 평균 100%를 상회하고 있는 실정. 토지보급률은 그에 반해 미약한 지경. 30%다. 그러나 거래량은 토지가 주택보다 훨씬 앞선 상황. 아파트 재료가 무엇인가. 땅 아닌가. 모든 부동산은 땅을 필요로 한다. 도로개설 역시 땅을 필요로 한다. 땅이 모든 부동산의 재료인 까닭이리라. 지상물인 아파트는 지상권(대지지분역할)을 필요로 한다. 그 원초가 바로 땅 아닌가. 결국 토지를 보지할 만한 힘의 작동이 바로 '땅의 필요성'인 것이다. 필요하니까, 수요량이 많으니까 토지거래량을 여느 부동산종목이 언감생심 따라갈 수 없는 것 아닌가. 개발자에게 당장 필요한 건 가격수준이 낮은 완성도 낮은 땅이다. 이러한 사안(사연) 역시 토지의 3가지 불패신화가 영원히 존속할 수 있는 힘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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